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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 위원회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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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 위원회 워크숍 ‘성료’
  • 김종식 기자
  • 승인 2023.09.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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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일자리 위원회 위원들이 14일 서울시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 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 일자리 위원회 위원들이 14일 서울시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 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14일 일자리 위원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일자리 위원회의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과 정책 제안 활성화를 목적으로 타 지자체의 지역 일자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일자리 위원회 위원들은 ‘도심 속 일상 정원’을 주제로 서울시 최초 정원 지원센터로 조성해 복합 정원 커뮤니티 시설로 운영하는 ‘노원구 불암산 힐링 타운’과 서울시 대표 전통문화예술 복합 공간인 ‘성북구 삼청각’을 방문해 광명의 정원도시 추진과 이를 연계한 일자리 발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승원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일자리 위원회 위원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광명시의 실정에 맞는 일자리 정책과 신규 일자리 사업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일자리 위원회는 시의 일자리 정책을 자문하고 신규 일자리 사업 발굴과 제안을 위해 시장 직속으로 2018년 12월 처음 구성돼 현재까지 총 42회 회의를 개최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세 차례 정기 회의 등을 통해 15건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관련 부서와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쳐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논의하는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 발굴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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