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코아·다농마트 총 9명 선발
안산시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몰 ‘소소 플래닛’신규 입점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안산에 거주하지 않아도 새롭게 변화하는 전통시장에 창업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39세 이하 청년으로, 공방 및 도소매업·음식업 등의 창업이 가능하다.
단,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이거나 사업자 등록일로부터 3년이 경과하지 않아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9명(신안코아 5명·다농마트 4명)이며, 오는 30일까지 신청서·사업계획서 등을 구비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규 입점자에 대해 ▲입점 리모델링 일부 지원 ▲청년 상인 교육 ▲월별 프로모션 ▲우수 점포 개별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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