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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화학사고 대피장소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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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화학사고 대피장소 홍보 캠페인 실시
  • 김범준 기자
  • 승인 2023.12.0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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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는 지난 1일까지 ‘화학사고 대피장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화학사고 발생 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생학습관(오전로 122) ▲부곡스포츠센터(부곡시장길 77) ▲청소년수련관(문화공원로 33) ▲국민체육센터(복지로 27) ▲내손2동주민센터(복지로 109) ▲청계동주민센터(안양판교로 232) 총 6개소를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캠페인은 화학사고 대피장소 6개소 방문객 대상으로 대피장소 및 화학사고 발생 시 대피요령 등 정보 제공을 위해 ‘화학사고 시민 대피요령’ 홍보물을 전달했으며, 화학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안내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변의 대피장소 위치를 미리 알고 있어야 신속하고 원활한 대피가 가능하다”며, “시민들은 생활반경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반드시 파악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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