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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9차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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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 9차례 방송
  • 박복남 기자
  • 승인 2023.12.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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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14일부터 21일까지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를 9차례 방송한다.

‘라이브 커머스’란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송으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청자와 함께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양방향 미디어 커머스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구리야끼만두 ▲빈팩토리 커피의 원두 및 드립백 ▲산야초건강원의 배즙 ▲남양닭유통의 닭갈비 ▲대미가 반찬의 장각구이 ▲부부횟집 고등어조림 ▲양평해장국 ▲롤인 휘낭시에 10종 ▲여람구 파김치 ▲신언니수제청의 수제청 ▲조은안심한우의 목살구이 및 한돈 오마카세 ▲옥수공예의 옻수저세트 등 12개 업체 16개 제품이다.

14일은 ‘구리야끼만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5일은 ‘펀앤홈’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는 19~21일은 시 유튜브 채널 ‘구리비전’에서 방송하며, 방송 시간과 판매 상품은 업체별로 상이하다.

시는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추경에 예산을 편성했으며, 지난달 초 단체를 통해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개 업체를 선정했다.

백경현 시장은 “소상공인 라이브 커머스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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