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청천1동은 오는 3월까지 만 50~64세 중·장년 1인 여성 가구 22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인다.
동은 이번 조사를 통해 여성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 주거현황 및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파악할 예정이다.
1차 조사는 실태조사 안내문을 대상자에게 발송해 QR코드로 설문에 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1차 조사 미참여 가구를 대상으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2차 조사도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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