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군민 질병 조기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북도면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은 2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골밀도 및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등 37개 항목과 만성질환 합병증 검사인 안저·안압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일정은 ▲30~31일 북도면(신·시·모도) ▲다음 달 1~2일 북도면(장봉) ▲20~26일 연평면 ▲3월 5~12일 백령면 ▲13~15일 대청면 ▲26~29일 영흥면 ▲4월 2~3일 자월면 ▲16~19일 덕적면 ▲23일 자월면(소이작) ▲24일 자월면(대이작) ▲25일 자월면(승봉) 순으로 검진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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