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한국도로공사-SK하이닉스 TF 회의 진행
조기 개통 위해 세부계획 및 예산 절감 방안 등 논의
이천 IC 교통난 해소 및 영동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조기 개통 위해 세부계획 및 예산 절감 방안 등 논의
이천 IC 교통난 해소 및 영동고속도로 접근성 개선
이천시가 ‘부발 하이패스 IC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23일 SK하이닉스, 한국도로공사와 TF 회의를 가졌다.
시는 가중되고 있는 이천IC 인근 도로의 교통난 해소 및 부발읍과 대월면 등 이천시민들의 영동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부발 하이패스 IC 및 연결도로 준공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조기 준공 TF팀을 꾸려 행정 지원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SK하이닉스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TF 회의를 개최해 부발 하이패스 IC 조기 개통을 위한 세부계획 및 진척도 공유, 신속한 의사 결정, 예산 절감 방안 등을 논의해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조기 준공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 SK하이닉스와 긴밀한 협력·지원을 이어나가 상생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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