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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 축제’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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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 축제’ 준비 착착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4.03.17 19: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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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기 축제’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3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축제는 다음 달 26일부터 5월 6일까지 이천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와 사기막골 도예촌에서 개최된다.

이천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제 분위기를 사전에 느낄 수 있도록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 체험’행사를 오픈한다. 

도자기 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축제 전 물레 체험을 통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고, 이후 축제장을 방문해 완성된 도자기를 찾으러 오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번 사전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도자예술마을 내 6개 공방(길상요, 도담, 들꽃마을, 오름오르다, 로원요, 갤러리 청담)에서 진행된다. 

체험비는 평소 대비 50% 할인된 금액으로 하루 두 번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이천 도자기 축제 공식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사전 체험 행사에 이어 축제장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 중”이라며, “축제 기간 중 도자기 축제 구경도 하고 저렴한 체험비로 자신이 만든 도자기를 가져갈 수 있는 1석 2조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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