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경기도의원은 지난 26일 군포상담소에서 청소년유해환경 예방활동 민·관 합동 캠페인 관련 진행사항을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관계자들은 “경기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57개 단체 중 시군 자체 심사 기준에 따라 지정 또는 공모 선정된 22개 단체가 지역 내 청소년유해환경 감시, 계도·점검 등 청소년 보호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며, “청소년의 달(5월), 여름휴가철(7~8월), 가을신학기(9~10월), 수능전후(11~12월)로 가두행진, 홍보물 배포, 음주·흡연예방 등 민·관합동 계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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