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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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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무단투기 야간단속
  • 박복남 기자
  • 승인 2024.03.3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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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1일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집중 야간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원룸지역 주택가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증가하고 봄철을 맞아 영농폐기물과 부산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 불법소각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 18명으로 편성된 자체단속반 4개조가 주 1회 8개 동 무단투기 상습지역 및 불법소각·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 순찰과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경현 시장은 “자원순환 및 쾌적한 도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소각, 무단투기 근절과 함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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