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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형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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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형 노인복지 인프라 구축
  • 김세영 기자
  • 승인 2024.04.03 1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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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 권역별 노인 복지관 조성 마무리
정조 효 노인 복지관 조감도
화성시 시니어 플러스 센터 조감도

화성시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후 생활 지원을 위한 ‘맞춤형 노인 복지 인프라 구축’으로 노인 복지 서비스를 강화한다.

먼저 오는 12일 정식 개관을 앞둔 ‘정조 효 노인 복지관’을 끝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체육·교육 등 여가 생활을 위한 화성 동·서·남·북부 권역별 노인 복지관 구축을 마무리한다. 

정조 효 노인 복지관은 시에서 운영 중인 노인 복지관 중 가장 큰 규모로, 송산동 190-7번지 일원 태안 3지구 근린공원 내에 부지 3500㎡, 연 면적 7962㎡,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 211억 원을 들여 20 22년 6월 착공해 2023년 11월 준공 후 올해 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다. 

상담실, 물리 치료실, 경로 식당, 당구장, 탁구장, 노래방, 장기·바둑실, 대회의실, 프로그램실, 서예 미술실, DIY 공예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화성 북부권역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시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입소자 및 보호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립 노인 요양시설 조성을 목표로 ‘시립 화성 실버 드림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시립 화성 실버 드림센터는 향남읍 하길리 1513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537㎡ 규모로 들어서며, 입소 정원은 100명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설계 공모안을 바탕으로 올해 6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실버 드림센터는 유니트 형태의 생활 공간이 모여 있는 구조로, 중앙 정원 주변으로 산책 공간을 배치하고, 부지 바로 인근에 있는 오음공원 치유 산책로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동탄1신도시 반송동 634-2번지 일원에는 동부·동탄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활동을 돕기 위한 ‘화성 시니어 플러스센터’도 들어선다.

시니어 플러스 센터는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인 시니어 클럽과 동부권 노인회관의 복합시설로, 연 면적 4843㎡,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7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을 추진 중으로, 시는 어르신들의 수요가 반영된 최적의 설계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설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시는 여가 생활 공간, 안심 돌봄 환경 제공,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빈틈 없는 노인 복지 인프라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인 복지시설 건립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포용적 복지도시 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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