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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공약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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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공약사업 ‘순항’ 
  • 양철영 기자
  • 승인 2024.04.0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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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목표 총 77건 중 38건 완료

오산시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완료된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으며, 아직 미완료된 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과정 중 발생된 문제점 파악과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 시티 도약’을 위해 ▲시민이 풍요로운 혁신경제도시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시민이 편안한 행정수범도시의 ‘4대 시정 목표’를 기반으로 총 77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대원동·신장동 분동 추진 ▲행복 기숙사 지원 ▲달빛 어린이 병원 및 심야 협약 약국 추진 ▲아파트 단지별 영·유아 아동 등·하원 쉘터 설치 ▲갑골산~독산성 둘레길 조성 추진 등 38건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39건의 미완료된 공약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해당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협업을 강화해 미완료된 사업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모색하는 등 책임 있는 공약사업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지금까지의 추진 현황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민선 8기 임기 내 이행할 수 있도록 각 부서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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