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범규 국민의힘 인천 남동갑 후보가 주말동안 유세차를 타고 남동구 9개동을 돌며 열심히 선거운동을 가졌다.
유세차에 탑승해서 시민들을 바라본 손 후보는 “발로 뛰며 골목골목 다니며 만난 시민들과, 유세차에서 바라본 시민들을 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고 말했다.
손 후보가 탑승한 유세차가 거리를 지나가면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대부분의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며 선거송에 흥겨워하고 동작을 따라하기도 하는 등 정치가 아닌 축제를 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밝혔다.
손 후보는 “‘착한 정치’, ‘좋은 정치’, ‘소통 정치’를 하겠다고 밝히며, 시민들이 좋아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당선이 되면 더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지금의 마음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손 후보는 “사실 시민들은 정치에 기대가 많다”며, “그러나 돈과 권력만 좇는 일부 정치인들 때문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는 것이며, 싸움만 하는 정치를 비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후보는 “어린아이부터 청년, 어르신까지 일평생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마지막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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