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도자재단 최문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도자재단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관한 현안 보고회를 가졌다.
참석한 한국도자재단측 관계자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배경으로 도예인 지원사업 신설 확대와 ‘지난해 외부재원사업 집행잔액의 반환금 편성, 올해 외부재원사업 반영을 들고 편성규모인 본예산 183억 원과 2억 8000만 원 증액의 예산규모에 대한 수입과 지출의 각각 세부 항목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 준비와 노후화 시설 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예산과 진행에 대해 질의하고 유지보수 관리에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며, “제한된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 될 수있게 실행하고 예산부족 부분에 대해서는 6월 경기도 추경에 맞춰 반영 될수 있도록 미리 계획을 세워 사전 준비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계도자기엑스포’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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