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오만하고 무능한 권력을 향한 처인주민들의 준엄한 심판입니다.
이번 선거기간 내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처인주민들께서 저의 진정성을 알아주셨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 처인주민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처인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약자와 소외된 사람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증오와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통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민생과 실용, 희망과 비전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무너졌던 처인의 자부심을 되살리고 저를 지지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끌어안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함께 경쟁한 이원모, 양향자, 우제창 후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국가와 사회 전반의 낡은 제도와 관행을 고쳐 번영의 길을 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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