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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지역 개인택시 야간 운행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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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지역 개인택시 야간 운행 활성화
  • 양철영 기자
  • 승인 2024.04.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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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11시 건당 인센티브 지급

오산시가 지난 12일 시청에서 오산개인택시조합과 ‘개인택시 야간 운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개인택시 신규 면허 수여식도 병행됐으며, 이번 협약식에는 이권재 시장과 김상철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개인택시 신규 면허 수여자 등이 참석했다.

해당 협약에는 ▲오후 9~11시 오산지역 내 개인택시 운행 활성화를 위한 양측 업무 협조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근무 여건 개선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는 앞서 1월 25일 야간 택시 부족 문제에 대한 해결을 위해 개최된 택시업계 관계자 간담회에서 이 시장이 협조를 요청한 것이 받아들여지며 추진됐다.

실제로 오산·화성지역이 공동 운행지역으로 묶여있어 오산 택시들이 화성 동탄지역에서 영업하는 경우가 많고, 야간 시간대에는 주취자들이 많은 관계로 운행을 기피하는 현상이 존재했다. 

법인택시의 경우 사납금 제도가 폐지되고 전액 관리제 시행에 따라 일정 기준금을 채우고 나면 운행하지 않는 경향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는 오후 9~11시 운행 시 건당 인센티브(1000원) 지급 시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택시 운행률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쳤고, 개인택시조합에서도 요일별 7개 근무조를 편성 운행하겠다고 동참하기로 하면서 접점을 찾아냈다.

이권재 시장은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운행을 활성화해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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