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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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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박차'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4.04.16 19: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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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道에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 제출키로

수원시가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 구상’이 담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경기도에 제출한다.

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 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중간 보고회를 열고, 용역을 공동 추진하는 도, 용인·성남·화성시와 함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중간 보고회에는 이재준 시장과 김현수 제1부시장을 비롯해 도, 용인·성남·화성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해 8월 용역을 발주했고, 11월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수원·용인·성남·화성시는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 구상 내용이 담긴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다음 달 중 각각 제출할 예정이다. 

도는 건의서 내용을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번 용역 내용은 ▲수서차량기지 이전 및 서울 3호선 연장 검토 ▲차량기지 위치 대안 및 경제성 비교 검토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상위계획 반영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이다.

해당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을 국토부의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와 수원·용인·성남·화성시는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3월 실무 협의회를 구성했고, 5월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4개 시 시장이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공동사업은 경기 남부권의 교통 여건을 개선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성남시, 용인시, 수원시를 거쳐 화성시까지 광역전철 노선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시장은 “서울 3호선 연장은 수원·성남·용인·화성시민의 큰 바람”이라며, “다음 달 중 4개 도시 시장들과 함께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3호선 연장에 대한 청원을 경기도와 국토부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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