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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제 22기 녹색 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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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제 22기 녹색 어머니회 발대식 개최
  • 김종식 기자
  • 승인 2024.04.16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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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16일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제2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박승원 시장과 시·도의원, 국회의원, 25개 초등학교 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녹색어머니회가 구성되고 23년이라는 시간 동안 광명시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자율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광명시 모든 어린이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다지며 올 한해도 열심히 활동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정진희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녹색어머니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한 결과 어린이 사고가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 수 있었다”며, “올해도 어린이가 안전한 안심 통학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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