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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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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첫삽’
  • 김종식 기자
  • 승인 2024.04.17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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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북카페·다함께 돌봄센터 등 조성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6일 철산동에서 열린 ‘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16일 철산동에서 열린 ‘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신축공사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가 지난 16일 ‘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철산동 신축공사 현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시장과 시의원, 국회의원, 철산주공10·1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신축을 축하했다.

센터는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1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6층의 연 면적 3950㎡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 행정복지센터, 2층에 북카페와 주민자치실, 3층에 다함께 돌봄센터, 4층과 5층에 건강생활 지원센터, 6층에 강당과 휴게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생활문화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의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문화와 소통의 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문화·복지가 어우러진 공공복합청사인 철산2동 생활문화복지센터를 성공적으로 완공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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