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주 의원은 제2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관급공사의 부실시공 및 하자의 문제를 지적하며 더 철저하고 안전한 건축 행정을 요청했다.
이 의원은 논현동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공사와 녹색복지숲 생태체험장 보수지연 등 남동구 내 여러 관급공사의 부실시공 및 늑장대처의 사례를 들며 공공재정의 낭비와 시민들의 안전을 우려했다.
특히 “억대 혈세가 들어가는 공공건축 사업 및 공사들의 결과물이 구민에게 확실하게 인정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언제나 신뢰받는 건축행정을 실현하는 남동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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