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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놀이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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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놀이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추진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4.21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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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조성된다.

구는 만수1동에 있는 새골어린이공원에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남동구 최초의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에 이어 이달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70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새골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장수초교와 만성중학교, 인천청선학교 등 총 세 개의 학교와 만수7,8단지 아파트가 있어 공원 이용 수요가 높은 곳으로 1991년 조성돼 32년간 주민들 곁을 지켰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예산을 확보해 새골어린이공원 내 전체 배수 정비와 노후 시설물 교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이 편하도록 설계하고, 장애인 사용이 어려웠던 그네와 높은 놀이대, 회전 기구 등도 개선될 예정이다.

더불어 노인 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고려해 편의시설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 운동기구 등을 설치, 모든 사람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특교금 및 특교세 확보를 통해 구 재정 부담을 줄이고 무장애 통합 놀이터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 정비를 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와 상관없이 함께 즐기고 뛰놀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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