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노후 점포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경영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2024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환경개선사업은 한국생산성본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실시되며, 내부 인테리어, 옥외광고물 교체, CCTV 설치, 안전·위생 설비, POS기기 구매 등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업소당 최대 500만원으로 지원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는 본인 부담이다.
지원 대상은 가평내에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을 경영하며, 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연월일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총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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