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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 현장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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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 현장 활동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4.04.22 1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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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제293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서창어울마당내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과 주요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위원 7명, 전문위원 및 직원 5명, 보건소장, 치매정신건강과장, 체육진흥과 팀장을 포함한 직원 1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실에서 센터의 주요 현황 및 사업 내용 등을 청취한 뒤, 건강상담실, 재활운동실, 치매안심센터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월 개소해 지역주민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혈압 및 혈당 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 검사와 체성분 측정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지도, 세대별·나이별 건강증진 운동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화사업으로 장애인 재활 운영사업과 아이자란다 건강놀이교실, 아버지 건강체조 운동교실 등 특색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위원들은 다음 달 2일 정식 개관을 앞둔 서창어울마당의 인조잔디구장, 다목적체육관, 수영장 등 체육센터와 동아리실, 작은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재호 위원장은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로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며, “사회도시위원회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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