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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및 줍깅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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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및 줍깅 활동' 진행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4.04.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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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지난 22일 기후 변화 주간을 맞아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및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

시는 앞서 21일부터 27일까지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우리의 탄(소 중립) 생(활 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슬로건을 정하고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탄소 중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온실가스 저감 노력을 확산하고자 기후 변화 주간을 운영하는 것이다.

이날 ‘줍깅’활동은 단원구 중앙동 일대 및 금개구리 서식지를 대상으로 시, 안산환경재단,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능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김민 환경교통국장은 “안산시는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 변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며, “시민의 다양한 탄소 중립 실천 행동이 지구를 생각하고 나아가 미래 세대를 지키는 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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