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동면서 농촌재능 물리치료 봉사활동
【여주】 여주대학교 물리치료과 뉴-실버동아리(지도교수: 김현숙)는 이웃에대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이번 지난 22일과 23일 1박2일간 점동면 도리, 뇌곡2리, 장안3리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점동면과 뉴-실버동아리와의 인연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5월7일 경로잔치때에도 어르신들께 물리치료, 발 맛사지, 네일아트 등을 선사해 호평을 받은바 있다.
뉴-실버동아리 학생들의 정성어린 물리치료등 봉사활동에 주민들은 따뜻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했으며 또한 여유시간에 마을회관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을 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홍웅표 점동면장은 봉사활동 기간 중 해당 마을회관을 순회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있는 김현숙 지도교수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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