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개사 최대 190만 원 지원
군포산업진흥원이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공인을 대상으로 ‘해외지사화(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진흥원은 참가비 중 기업 부담금의 70%(최대 190만 원)를 10개사 내·외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대행해 수출 다변화와 거래선 확보를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입·발전·확장 3단계로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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