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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署, 제33대 이명훈 경찰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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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소사署, 제33대 이명훈 경찰서장 취임
  • 김광수 기자
  • 승인 2016.07.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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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위험 없는 안전지역 만들기 최선

제33대 부천소사경찰서장으로 이명훈(53) 서장이 취임했다. 11일 열린 취임식은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각 과장 및 본서, 지역경찰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서장은 취임사에서 “각종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고, 주민의 가려운 부분을 찾아서 선제적으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청렴하고 실력을 갖춘 당당한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서장은 경찰대학 2기 출신으로 수사ㆍ형사분야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 총경 승진 후 울산청 수사과장, 경북청 영덕경찰서장, 부산청 경비과장, 멕시코 주재관, 중앙학교 교무과장, 서울서부경찰서장, 서울청 교통관리과장, 경찰대학 교무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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