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20 19:30 (월)
부곡동 ‘아람경로당’ 이전 개소
상태바
부곡동 ‘아람경로당’ 이전 개소
  • 김범준 기자
  • 승인 2016.10.11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실 겸 주방·방 3개·화장실 2개 갖춰

안산시 부곡동은 지난 10일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리모델링한 ‘아람경로당’ 에서 지역 주민과 각계의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0년 개소한 아람경로당은 그동안 어르신들이 불편하게 지내왔으나 올해 예산 1억3천5백만 원을 확보해 2개월간의 리모델링 기간을 거쳐 어르신들께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 제종길 시장은 “아람경로당 어르신들이 뒤늦게나마 새 보금자리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아람경로당은 76㎡의 규모로 거실 겸 주방, 방 3개, 화장실 2개 등을 갖춰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거듭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