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요식업 14개소, 미용업 2개소, 세탁업 1개소 등 17개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쓰레기봉투 등 7종의 물품을 인센티브로 지원했다.
이번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물품은 해당 업소에 대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쓰레기봉투, 주방세제, 고무장갑, 냅킨, 수건, 세탁세제, 옷걸이 등 업소별로 20만 원의 범위에서 지원됐다.
시 관계자는 “착한 가격업소는 물가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착한 가격업소의 추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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