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안산시 안산동은 지난 26일 안산읍성 및 수암봉 주차장을 중심으로 쓰레기, 낙엽과 불법현수막·전단지를 대대적으로 수거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안산의 큰 축제인 제8회 안산읍성문화예술제, 안산동 경로잔치 및 주민자치작품발표회 손님맞이를 위해 안산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유관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쓰레기, 낙엽(1톤)과 불법 현수막(50여개)을 수거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안산읍성과 수암봉 입구 주차장을 중심으로 쓰레기와 낙엽을 청소하고, 주택가 골목 구석구석까지 불법현수막과 전단지를 제거해 손님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이번 국토대청결 운동에 안산동 단체회원 및 주민들이 솔선수범해 환경정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청소활동을 통해 안산동 축제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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