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어르신들의 스포츠 활동과 여가생활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양성면 게이트볼장이 지난 23일 황은성 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시의회의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열렸다.
양성면 게이트볼장은 사업비 1억1백만 원을 들여 지난 8월 19일 현부지인 석화리 231-20번지에 게이트볼장 설치공사를 착공해, 약 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면적 1,006평방미터 인조잔디구장이 완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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