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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U-20 월드컵 대회 알리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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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U-20 월드컵 대회 알리기 '박차'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6.12.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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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스티커 부착·가로등 현수막 설치 등 월드컵 붐업
▲ 염태영 수원시장이 관용차량에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차량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수원시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FIFA U-20 월드컵' 알리기에 나섰다.

법인택시와 개인택시, 관용차량, 직원차량에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차량스티커 7천개를 부착해 시민들에게 월드컵 분위기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달부터 시내 주요 사거리 4곳에 홍보탑을 설치하고 시내로 들어오는 주요 육교 8곳에 홍보 현판을 부착했다.

또 사당역, 강남역, 서울역 등 서울로 향하는 주요 광역버스를 통해 광고를 했다.

이와 함께 이달 안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에 가로등 현수기를 설치해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은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3주간 수원시 등 6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특히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은 수원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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