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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여자태권도부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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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여자태권도부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7.02.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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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랑 종합 2위 등 우수한 성적 거둬

인천 동구 여자태권도부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태권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동구청 여자태권도부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 체급별 4명의 선수가 출전, -46kg급 김윤옥 선수와 +73kg급 김빛나 선수가 3위를 거뒀으며, -62kg급 김휘랑 선수는 삼성에스원 김소희 선수와의 최종결승을 앞두고 준결승에서 입은 부상으로 기권, 안타깝게 최종 2위에 머물렀다.

김정규 동구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는 부상으로 안타깝게 1위를 놓쳤지만 앞으로 예정된 훈련을 잘 진행해 올해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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