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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署, 해수욕장 숙영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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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署, 해수욕장 숙영시설 점검
  • 강복영 기자
  • 승인 2017.06.0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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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협력 해변치안 활성화

인천 강화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2일간 강화 동막·민머루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해변 근무지 숙영시설 및 범죄 취약지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여름파출소는 화도면 동막(근무자 12명), 삼산면 민머루(근무자 6명) 해수욕장에 총 18명이 숙영 시설에서 숙식하며 근무할 예정이다.

또 해수욕장마다 쓰레기로 몸살 앓는 장소와 주차장 협소로 인한 교통관리 안전요원 확보에 대해 강화군에 알려 조치키로 했다.

아울러 삼산면 민머루 해수욕장은 종합상황실 사무실에서(삼산면, 소방서, 경찰관)합동근무 예정이며, 이날 범죄 취약지인 화장실, 탈의실 점검 등 파출소 및 근무자와 핫라인 구축 여부도 확인했다. 

안정균 서장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해수욕장내 시설 정밀진단을 통해 범죄 취약요소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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