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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앞장서는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모임'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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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앞장서는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모임' 4차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7.07.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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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 박태주 위원장 토론 나서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 모임'은 오는 4일 '서울특별시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박태주 위원장과 '대화기구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앞선 정운찬 전 총리, 한국노총 김주영 위원장, 한국경총 박병원 회장과 토론한 '사회적 대타협 문제진단'에 뒤이어 '대화기구 발전' 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대타협을 위한 현실적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사회적 대타협 추진 의원 모임 간사로 활동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노동문제 뿐 아니라 에너지, 교육 등 사회전반에 사회적 불협화음이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며 "총자본과 총노동의 사회적 대타협은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예정된 4차 강연은 4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7간담회의실에서 공개로 이루어 지며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외에도 다양한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5차 강연은 오는 11일 오전 7시 30분, 보건의료노조 이주호 노동연구원장이 맡아 진행 할 예정이다.

사회적 대타협 추진 국회의원 모임에는 바른 정당 김세연 의원,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자유한국당 유재중 의원, 국민의 당 장병완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간사로는 정의당 김종대 의원, 민주당 이원욱 의원,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이 이름을 올렸으며, 일반회원으로는 김영춘, 김종민, 문진국 , 박덕흠, 박재호, 서형수, 신상진, 어기구, 우원식, 원혜영, 이동섭, 이상돈, 이상민, 이용득, 이학재, 장석춘, 정갑윤, 지상욱, 홍의락 (가나다 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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