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 원인 ‘부주의 62.5%’ 최다
인천계양소방서가 ‘9월 중 계양구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화재발생 건수와 재산피해액이 감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화재발생 8건, 재산피해액 2억 2000여만 원이 발생했다.
이는 전년대비 33%(12건), 37%(3억6000여만 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화원인별 화재발생 현황을 보면 부주의 화재가 5건(62.5%)으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전기적 요인·기계적 요인·기타 요인 등이 각 각 1건(12.5%)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건(37.5%)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일반음식점 등 생활서비스 시설이 2건(25%), 판매시설 등이 1건으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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