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호인 양궁대회도 함께 열어
지난 4~6일까지 인천 계양 아시아드 양궁경기장에서 열린 '2017년 인천광역시 양궁협회 회장기 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초·중·고등학교 등 17개 학교 양궁 선수 8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었다.
양궁협회 이정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 양궁을 더욱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인천을 전국 최고의 양궁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4일 열린 '인천시 양궁협회장기 전국 양궁 동호인 대회'에는 전국 양궁 동호인 1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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