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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국민 인천시당- 이학재 국회의원 합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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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국민 인천시당- 이학재 국회의원 합동 기자회견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8.02.08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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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극단의 정치타파, 통합과 상생의 정치구조 만들겠다!”

바른정당 인천시당 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이 7일 인천시청에서 국민의당ㆍ바른정당 인천시당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당이 지난 총선에서 제3의 길을 약속하고, 국민의 소중한 선택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바른정당은 촛불 정국 이후 온갖 시련에도 불구하고, 개혁 보수의 길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제, 합리적 중도를 추구하는 국민의당과 개혁 보수를 추구하는 바른정당이 힘을 합쳐, 낡고 병든 한국정치를 바꾸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될 것임을 약속한다”고 했다.

또 “통합개혁신당은 낡고 부패한 구태정치를 결연히 물리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통합과 개혁의 정치, 젊은 정치, 늘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해결 정치를 해내겠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통합개혁신당은 정의로운 나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양극화와 불평등을 해소하고 계층과 세대 간 갈등을 치유하겠다”며 “기회의 사다리, 희망의 사다리를 다시 살려내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최근 여러 여론조사에서 통합 신당이 제1야당으로 올라서고 있다면서 지금 전국에서 불고 있는 통합개혁신당의 바람을 우리 인천 시민들이 태풍으로 키워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 의원은 “이번 지방선거는 통합개혁신당과 민주당의 1 대 1 구도가 될 것으로 통합개혁신당은 현장에서 인천 시민과 호흡하며, 시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시민의 정당’으로 뿌리내릴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통합개혁신당은 인천 시민 여러분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한다”며 “패거리, 계파, 사당화 같은 구태정치와 결별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은 태생부터 친박ㆍ친문 패권주의 타파실천 ▲양 당의 합당으로 대한민국 정당의 고질적 문제인‘패거리 정치’근절 ▲낡은 ‘지역주의’를 극복해 동서가 화합하고 통합된 나라만들기 ▲영호남에 기반한 거대 정당은 적대적 공생구조를 고착화시켜 대한민국 정치를 독점해 왔다고 지적하고, 대립과 분열로 자신들의 배만 불리는 양 극단의 정치를 깨고, 통합과 상생의 정치 구조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또한 나라를 지키고 민생을 돌보는 책임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모든 국정과제에 대해 원칙과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는 유능한 대안정치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또 “국민의 행복을 위해 여당에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견제할 것은 끝까지 견제하는 강력하고 건전한 수권정당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어떤 난관이 있더라도 반드시 돌파해서 인천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겠다'면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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