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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동읍 아곡지구 대중교통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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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이동읍 아곡지구 대중교통 대책 마련
  • 김창석 기자
  • 승인 2018.02.0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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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희 도의원, 입주자 의견청취 수렴키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창희 의원(용인2, 자유한국당)은 지난 7일 용인 이동읍사무소에서 용인 이동읍 아곡지구 교통대책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인 이동읍 아곡지구는 7406세대, 1만9997명이 2018년 하반기에 예정돼 있어 입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현실이다.

이에 조 의원은 교통대책 수립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용인 이동읍 아곡지구 교통대책에 대한 대책과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도 버스정책과는 순환버스 및 노선버스 각 1개 노선, 버스증차 2개 노선을 교통대책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M-bus 인·허가 주체인 국토교통부에 노선신설을 건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 간담회에는 도의회 조 의원을 비롯해 도 교통국 배상택 버스정책과장, 용인시 이동읍 허광만 이동읍장, 아곡지구 한숲시티 입주자 협의회 김영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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