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최근 안양예술공원을 방문해 제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2016) 추진계획 등 문화예술재단 당면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썸머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계자들에게 “안양예술공원의 명소화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APAP 작품투어는 원래 평일 주간에만 하던 행사이나 8월만 이벤트로 한 낮의 무더운 날씨를 피해 해가 지고 난 후 숲 속의 작품을 관람하는 썸머나이트 투어로 한 여름 밤 자연과 예술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작품해설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8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 금, 토요일(20:30~22:00)에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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