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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 6.13 지방선거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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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인천시당- 6.13 지방선거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
  • 채기성 기자
  • 승인 2018.04.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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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복지국가 봄날 이끌겠다”

정의당 인천시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24일 인천시청 본청 앞 계단에서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의당 인천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응호 예비후보는 “6월 개헌이 끝내 물건너 갔고, 4월 국회가 개점휴업 상태이다. 정치에는 아직 봄이 오고 있지 않는 작금의 상황이 안타깝다”며, “남북정상회담으로 역동적인 한반도의 평화와 미래, 남북의 미래가 시작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진심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를 기원한다”고 모두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인천의 정치와 행정에도 봄이 와야 하고, 골목까지 행복한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봄날을 정의당이 인천에서 정권교체와 수도권 진보구청장 당선으로 인천의 정치판을 흔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의당 인천시당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6.13지방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선거를 진행했고, 그 결과 인천시장 1명,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10명으로 총 17명의 후보를 선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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