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다음 달 22일 석가탄신일을 대비해 전통사찰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날 많은 인파들이 모여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전통사찰에 대한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다음 달 11일까지 관내 8개 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관내 전통사찰(목조)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해 화재위험요소 사전에 제거하고, 취약대상 현장 지도·방문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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