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티(안성시 소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안성 시장실에서 안성시자원봉센터와 함께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LA갈비를 후원했다.
또한 지난 5일에는 제96회 안성시 어린이날 큰잔치 ‘다같이 놀자! 뛰자! 즐기자!’행사에 참여해 행사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5000명이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돈가스를 나누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엔티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시로 식품업체 특성에 맞는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해 오고 있다.
한현수 지엔티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배려하고 나누는 기부활동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엔티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는 지엔티와 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통해 안성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수철 자원봉사센터장은 “모두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소신을 갖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한 대표님과 직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엔티와 같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점차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엔티는 G&T는 Give & Take의 약자로 기업이 받은 사랑은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준다는 의미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