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 기획공연과 창의체험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2018 상반기 기획공연은 연간 공연입장료 목표치의 88%를 달성하며 큰 성과를 거뒀고, 유료회원인 오해피회원의 가입률도 85%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뮤지컬 갈라, 윤도현밴드 콘서트 등 굵직한 공연에 대한 관객들의 부응도 컸지만, 예년에 비해 소극장기획공연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어 이루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상반기 마지막 공연이었던 ‘앉아서 세계여행’은 유료관객 점유율 99%를 기록하며 공연을 마감했고, 관객들의 호응이 좋아 굉장히 흡족하게 상반기 마감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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