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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인문 콘서트 ‘공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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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 인문 콘서트 ‘공감’ 개최
  • 명주환 기자
  • 승인 2018.07.1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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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가 오는 20일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한 여름 밤의 인문콘서트 ‘공감’을 개최한다.

공감 콘서트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시원함으로 돌려주기 위해 기획된 인문 콘서트로, 매년 문화·예술 전문가와 아마추어 문학인이 함께 출연한다.

올해는 이미선 외 9명 시민이 정지용의 ‘향수’를 시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공연의 문을 연다.

1부는 공감 스토리텔러로 유명한 박상미 교수가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이라는 주제로 마음을 움직이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어 시 낭송대회 대상 수상자인 이원구가 허연의 ‘오십 미터’를 낭송한다.

2부는 첼리스트 성승환, 피아니스트 민시후의 클래식 선율을 담은 시네마 콘서트가 열려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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