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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콘서트, 최고 한류스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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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K콘서트, 최고 한류스타 한자리에
  • 김성배 기자
  • 승인 2018.08.30 2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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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레드벨벳, 황치열 등 22개 스타라인

국제 최정상 한류 콘서트인 ‘INK2018’가 다음 달 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가 주최하고 관광공사와 KBSN이 공동주관하는 올해 INK콘서트에는 뉴이스트W, 레드벨벳, 황치열, AOA, BAP, NCT127, 아스트로, 모모랜드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22개 역대 최대 출연진이 출연한다.

특히 10주년을 맞는 INK콘서트는 출연진의 레드카펫과 핸드프린팅, 대기실 셀프카메라를 생중계하고 신인 아이돌 그룹 TRCNG와의 미니 팬미팅을 마련해 스타들과 팬들이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공연장 외부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헤나타투 등 30여 개의 체험, 홍보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이뤄졌던 티켓 예매는 관람객 취득 편의를 위해 올해는 콘서트 당일 현장 발권도 실시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INK콘서트가 국내 최대급 한류 콘서트로 성장하기까지 애정을 갖고 함께해 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 특히 인천시민 여러분께감사드린다”며 “최고의 콘서트로 보답 드리겠다. 더욱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올해 문화소외계층 초청, 인처너 카드 연계 이벤트 등을 통해 10주년을 맞아 인천시민 관람비율을 확대했다.

INK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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