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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엠씨’ 문화사절단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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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엠씨’ 문화사절단 역할 톡톡
  • 황 호 기자
  • 승인 2018.09.03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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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소속이자 세계 정상급 비보이그룹인 ‘퓨전엠씨’가 해외 3개국 비보이 문화 공연을 마치고 귀국했다.

퓨전엠씨는 한국의 멋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SHOW PASSION KOREA’라는 작품으로 해외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퓨전엠씨는 지난 달 18일 아프리카 중서부에 위치한 상투메프린시페에서 이번 해외 순방 공연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대한민국-상투메프린시페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상투메 국회의사당에서 펼친 공연을 시작으로, 21일 가봉 ‘Ecole Ruban Vert’국제학교에서 교민과 가봉 관객 300여 명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강변축제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을 알리는 문화사절단 역할을 했다.

황정우 단장은 “한국의 전통과 비보잉을 접목시킨 공연으로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시와 한국을 대표해 더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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