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운영자 찾아 감사장 전달
인천강화경찰서는 13일 ‘아동안전지킴이집 우수 운영자’를 찾아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사회 참여형 치안활동 일환으로 아동보호·안전을 위해 2008년부터 강화 관내 초등학교 주변과 통학로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총 36개가 지정돼 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우수 운영자 2명은 아동안전지킴이집 시행 초기부터 참여해, 아동안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업장에 대한 홍보, 플러스 친구 맺기 등 아동안전 활동에 적극적인 운영자들이다.
김국진 생활안전교통과 과장은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자는 아동안전을 위해 순수 봉사정신으로 수고 하시는 분들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셨으면 좋겠다”며, “강화서는 아동,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