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민 생명지킴이로 ‘우뚝’
인천소방본부는 119구급차 이용환자에게 질 높은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형 구급차 11대를 각 소방서에 배치키로 했다.
소방본부는 지난 7월 구급차량 10대를 구매 했으며, 추가 11대를 끝으로 올해 총 21대의 구급차량을 교체·보강했다.
이번 구급차량 교체·보강은 응급의료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노후 구급차량으로 인한 응급환자의 불편감 해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형 구급차량에 구비돼 있는 최신사양의 응급의료장비 활용을 통해 향상된 구급서비스 제공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119구급차량 교체·보강을 통해 대시민 구급 서비스 품질 향상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등 인천 시민의 생명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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