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 회사 행정처분 및 계도
인천시가 10개 군·구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및 인천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전세버스 운수회사에 대한 교통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달 15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회사 38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일부 운수회사에서 운전자 입·퇴사 지연 보고, 운행기록자료 제출 및 활용 미흡, 자동차 일상점검 미흡 등 지적사항이 나타나 해당 군·구를 통해 행정처분 및 계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